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
영광군은 지난 10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크고 작은 주민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운영했다.
올 들어 아홉 번째 운영된 지방규제신고센터는 일반 군민과 소상공인, 기업이 경제활동 및 일상생활 속에서 겪는 크고 작은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여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규제발굴 추진단은 10일 터미널시장 상인회를 찾아 상인회 회원을 대상으로 소상공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영업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사항과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였다. 이 날 규제부서와 사업부서가 함께 운영한 신고센터에는 1건의 중앙부처 건의규제와 다수의 민원사항이 접수되었다.
지난해 군은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하여 6건의 규제를 중앙부처에 건의하였으며, 그 중 ‘지하매몰 LPG저장탱크 외면검사방법 개선’ 등 2건의 규제가 해결된 바 있다.
한편 영광군은 규제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자세히 듣고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 영광군청 홈페이지 내 “우리동네 규제신고”를 통해 상시 접수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졌던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적극 운영하여 군민과 기업이 체감하는 규제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군수 대법원 판결 앞두고 군민 500여명, ‘신속한 수사 촉구 집회’ 개최
- 2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3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4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5법성포단오제, 준비는 어디에? 축제 한 달 앞두고 홍보 ‘제로’
- 6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7공립요양병원 청문회 후폭풍...영광군 공립요양병원의 미래는?
- 8함평군, 한빛원전 계속운전 관련 다자간 간담회 개최
- 9‘강 군수의 운명을 건 결정적 날’ 17일, 대법원 선고
- 10일과 휴식을 함께… 고창군, 2024년 워케이션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