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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와 함께한 농가 희망 봉사활동
영광군은 농협중앙회와 함께 지난 6일 불갑면 용산마을에서 독거노인, 장애인 농업인 4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마을에 사랑의 PC, 공기청정기, 코로나19 방역제품과 생활용품 등 3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준성 영광군수, 이개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최은영 영광군의회의장,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해 40여 명의 농협 농가희망봉사단 등 각계각층의 자원봉사자가 함께하였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농업인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나눔경영활동으로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영광군과 군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해주시고 생활용품을 전달해 주신 이성희 농협중앙회장님과 봉사활동을 함께해주신 이개호 의원님 이하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 행복을 위해 언제나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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