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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2차 3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영광군은 지난 6일 영광초등학교, 중앙초등학교, 터미널 일원까지 영광경찰서, 안전모니터 봉사단, 자율방재단, 녹색어머니 등과 함께 개학기 학교 주변 위험요인 근절하자는 주제로 제252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교통안전, 유해환경 정화, 식품안전, 옥외 광고물 등 학교 주변 위험요인 안전대진단을 온 국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였으며,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국가안전대진단 홍보활동도 병행하였다. 또한 학교 안전사고 위험 요인이 있다면 주민들이 직접 안전신문고(www.safepeople.go.kr, 스마트폰 앱서비스)를 통해 신속하게 신고해 줄 것을 적극 당부하였다.
영광군은 3월31일까지 관련부서와 영광경찰서, 영광교육지원청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및 부정․불량식품 단속과 계도, 불법광고물 단속을 실시하고 위법사항 적발 시 영업정지, 과태료 처분 등 행정처분을 내려 민생침해 사범을 근절할 계획이다.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유해업소 단속 등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건강한 학교주변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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