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를 위해 한시적 이자지원
영광군은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 및 경영안정을 위해 코로나 19로 인해 매출액 감소 등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코로나 경영안정자금 대출액에 대하여 한시적으로 이자를 지원한다.
코로나 경영안정자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10% 이상 감소된 소상공인에게 전라남도 신용보증재단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보증서 또는 코로나 피해 지원대상 확인서 발급을 통해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금융기관에서 실행된 대출자금으로 전라남도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금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경영애로자금이 이에 해당된다.
영광군에서는 해당 대출액에 대하여 융자일로부터 1년간 1.4 ~ 1.5% 이자를 지원할 계획이며 사업신청은 금융기관에서 해당 자금의 대출액을 확인한 후 상반기 이자납입 내역서를 첨부하여 군청 투자경제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7월 6일부터 24일까지이며 신청대상은 상기 자금을 융자한 소상공인으로 영광군에 사업장과 주소를 둔 경우에 한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투자경제과(350-5466)로 문의하면 된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군수 대법원 판결 앞두고 군민 500여명, ‘신속한 수사 촉구 집회’ 개최
- 2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3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4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5법성포단오제, 준비는 어디에? 축제 한 달 앞두고 홍보 ‘제로’
- 6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7공립요양병원 청문회 후폭풍...영광군 공립요양병원의 미래는?
- 8‘강 군수의 운명을 건 결정적 날’ 17일, 대법원 선고
- 9전남 양대체전 영광서 ‘성공적 폐막’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