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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환경관리센터 주변지역 주민지원협의체, 영광군 우수 공무원에게 감사패 전달
기사입력 2020.05.29 17:12 | 조회수 995영광군 환경관리센터 주변지역 주민지원협의체는 최근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지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영광군 공무원 유진호, 유경환 주무관에게 지난 28일 고마움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주민지원협의체는 홍농읍 성산리와 진덕리 등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지역 8개리 주민대표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적립된 환경보전기금의 사용을 영광군과 협의하는 법적 기구이다.
주민지원협의체에서는 주변영향지역 400여 가구를 대상으로 2019년부터 주택개량, 태양광 및 냉난방기 설치 등을 지원하도록 의결하여 지금까지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고령자가 많고 구비서류가 복잡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관계 공무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도움으로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주민지원협의체 김부 위원장은 “지역주민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매일 야근과 주말근무로 고생하는 모습에 이 감사패를 준비했으며 폐기물처리시설 내 열악한 근무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을 위해 힘써주는 이런 공무원이 있어 영광군의 미래가 밝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감사패를 받은 유진호 주무관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해달라는 뜻으로 알고 주민화합과 신뢰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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