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초보 귀농귀촌인 성공적인 농촌정착 도모
영광군은 지난 12일 농업기계교육관에서 40여명의 교육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연기되었던 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관 방역, 발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 거리유지 착석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질서정연하게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으로 신규 귀농귀촌인들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 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하고 성공적으로 우리지역에 정착 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농촌 활력증진이 기대된다.
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교육은 주1회 총9회, 43시간에 걸쳐 귀농귀촌인과 지역민과의 소통, 작물기초 재배기술, 농기계 안전교육, 귀농귀촌 정착사례 등 성공적인 귀농창업을 위한 교육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김준성 군수는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 농촌 정착과 소득 향상을 중점을 두고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 내용과 작물재배 기술 교육을 통하여 영농정착 및 지역주민과의 화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교육을 꼭 수료 할 것을 당부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 터미널 시장, 노점상 주인 폭행 후 칼에 찔려
- 2강종만 군수 대법원 판결 앞두고 군민 500여명, ‘신속한 수사 촉구 집회’ 개최
- 3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4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5법성포단오제, 준비는 어디에? 축제 한 달 앞두고 홍보 ‘제로’
- 6공립요양병원 청문회 후폭풍...영광군 공립요양병원의 미래는?
- 7‘강 군수의 운명을 건 결정적 날’ 17일, 대법원 선고
- 8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9전남 양대체전 영광서 ‘성공적 폐막’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