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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사랑상품권 이용 홍보에 박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0일과 21일 터미널시장과 굴비골영광시장에서 공직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공직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실시된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영광사랑상품권을 이용하여 제수용품 및 생활용품 등을 구매하고 시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 홍보를 위해 제작한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영광사랑상품권 이용 및 가격표시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주변 상점가를 방문하여 지역 내 소비촉진 및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영광사랑상품권 사용을 장려하고 명절을 맞아 1월 중 상품권 구매 시 10% 인센티브 지급 및 영광사랑카드 이용에 대한 홍보활동을 이어갔다.
김준성 군수는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상권이 살아나고 지역경제가 활기를 찾을 수 있다”며 “명절을 맞아 온정 넘치고 상인들의 넉넉한 인심을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길 바라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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