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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사회 영광클럽
밝은사회 영광클럽(회장 백만수)은 지난 14일 저소득가정에 지원해 달라며 쌀 19포(380kg)를 영광읍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쌀은 창립 17주년 기념행사 및 회장 이취임식시 받은 쌀화환과 회원 및 지인들의 뜻을 모아 마련하여 관내 다문화가정과 홀로사는 어르신들에게 지원된다.
밝은사회 영광클럽은 생필품 전달 및 장학금 지원, 이웃돕기 성금 기탁, 저소득 가정 집수리 지원 등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백만수 회장은 “이웃의 사랑이 담긴 쌀을 통해 훈훈한 설명절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광읍장(오종운)은 “우리 이웃에 많은 관심과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듯한 마음을 담아 보내온 쌀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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