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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자치역량 강화 및 사회참여 확대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제5기 영광여성자치대학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20일부터 수강생 8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광여성자치대학은 지방화 시대에 부응하는 유능한 여성 인력을 발굴, 지방자치 참여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여성지도자 양성을 위하여 2016년에 운영을 시작하여 33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들 대부분 지역사회 곳곳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제5기 영광여성자치대학 신청자격은 관내 거주 만 65세미만 여성으로 1월 20일부터 2월 14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군청 총무과 방문 접수만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강의일정은 2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이며 강의내용은 리더십, 역사, 치매, 철학, 재무, 인문학등 직접 참여하는 토론과정을 포함한다.
또한 철학자로 유명한 감정수업 강신주 박사와 한국의 대표시인 섬진강 김용택 시인 등 유명 강사들을 초청하여 총 10회 운영된다.
영광군은 “올해 영광여성자치대학은 지난해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더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과 강사진들로 구성했다”며 “이번 평생교육의 장을 통해 여성들의 지위향상 및 자아개발을 위해 많은 여성들의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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