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귀농귀촌인을 위한 정책설명 및 사후관리 교육 실시
영광군은 지난 18일 2010~2019년 귀농귀촌 지원사업을 받은 귀농인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2019년 귀농귀촌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19년에 진행한 귀농귀촌사업 및 성공 귀농귀촌인 우수사례를 발표 및 귀농귀촌 사후관리 요령 교육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고 귀농귀촌인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평가회에서 2019년 귀농귀촌 사업평가를 통해 개선사항을 내년 사업에 반영하고 성공 귀농귀촌인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지역주민과의 협력해 나갈 수 있는 방안과 농업농촌에서 성공하는 방법을 토의했다.
이번 종합평가회를 통해 귀농귀촌 지원사업 사후관리 유의사항에 대한 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사업 대상자들의 사업 의무 위반을 방지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박은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귀촌 지원사업에 대한 사후관리가 엄격해져 이를 교육해야 할 필요성이 있었다”며 “향후에도 지침 개정사항 등이 있을 경우 신속히 안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군수 대법원 판결 앞두고 군민 500여명, ‘신속한 수사 촉구 집회’ 개최
- 2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3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4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5법성포단오제, 준비는 어디에? 축제 한 달 앞두고 홍보 ‘제로’
- 6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7공립요양병원 청문회 후폭풍...영광군 공립요양병원의 미래는?
- 8‘강 군수의 운명을 건 결정적 날’ 17일, 대법원 선고
- 9전남 양대체전 영광서 ‘성공적 폐막’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