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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의원들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영광군 관내 양로원 등 사회복지시설 16개소를 찾아 준비한 과일 등을 전달하고 온정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의원들은 시설 입소자들의 불편함을 살피고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군 의원들은 “작은 도움의 손길이지만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우리 영광군의회는 복지시설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진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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