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0일 군에 근무하는 임신부 직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임신부 직원들을 격려하고 임신․출산 친화적인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해 나가고자 마련됐다.
영광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임신부 직원들은 신체의 변화에 따른 임신부 전용 의자의 필요성과 일가정 양립을 이룰 수 있는 직장 내 보육시설, 아이 돌봄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군은 임신부 직원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임신부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간담회 의견을 검토하여 군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임신부 직원 알림 표지판’을 설치하고 당직을 면제하는 등 안전한 임신과 건강한 출산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밖에도 영광군은 첫 임신을 계획 중인 신혼부부에게 임신 관련 건강 검진비 지원, 30만 원 상당의 임신부 교통카드 지원, 무료 초음파 검진비 지원, 신생아 양육비 와 출산축하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2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3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4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5함평군, 한빛원전 계속운전 관련 다자간 간담회 개최
- 6고창군, 여름철 극한강우 대비 ‘산사태 현장대피 훈련’ 실시
- 7일과 휴식을 함께… 고창군, 2024년 워케이션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 8㈜인플러스, 고창 취약계층에 주방가구 무상지원
- 9고창군, 상반기 민원공무원 친절교육 실시
- 10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단지 조성 자문회의 개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