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낙월면(면장 강두원)은 제18호 태풍 ‘미탁’이 지나간 3일 오전 피해 현장을 찾아 신속한 복구 작업과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개천절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면사무소 직원과 유관기관, 주민 등 20여명은 삽과 마대포대 등 복구 장비를 동원해 낙월도 주요도로에 쏟아진 토사 5톤을 제거하여 주민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했다.
또한 파도에 휩쓸려 해안가로 밀려온 폐어망 등 해양쓰레기 7톤을 수거하여 깨끗한 해양환경을 조성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강두원 낙월면장은 “휴일임에도 복구 작업에 참여해 준 주민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피해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여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2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3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4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5함평군, 한빛원전 계속운전 관련 다자간 간담회 개최
- 6고창군, 여름철 극한강우 대비 ‘산사태 현장대피 훈련’ 실시
- 7일과 휴식을 함께… 고창군, 2024년 워케이션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 8㈜인플러스, 고창 취약계층에 주방가구 무상지원
- 9고창군, 상반기 민원공무원 친절교육 실시
- 10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단지 조성 자문회의 개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