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영구 부군수, 김철진 교수)는 백수읍 대신리 노을종과 법성면 진내리 백제불교최초 도래지 승강기 내에 설치된 ‘사랑의 자물쇠’ 2곳을 영광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기로했다.
수익금은 영광군 연합모금처인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기탁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기로 했으며 지역복지 역량을 강화하고 기부·나눔 문화 확산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운영의 투명성을 위해 수익금 및 지원내용을 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홈페이지에 공지하기로 했다.
고 군 관계자는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는 영광곳간의 활성화로 현재 영광군의 복지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이는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강력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데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군수 대법원 판결 앞두고 군민 500여명, ‘신속한 수사 촉구 집회’ 개최
- 2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3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4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5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6법성포단오제, 준비는 어디에? 축제 한 달 앞두고 홍보 ‘제로’
- 7함평군, 한빛원전 계속운전 관련 다자간 간담회 개최
- 8고창군, 여름철 극한강우 대비 ‘산사태 현장대피 훈련’ 실시
- 9일과 휴식을 함께… 고창군, 2024년 워케이션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 10공립요양병원 청문회 후폭풍...영광군 공립요양병원의 미래는?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