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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에서 열리는 '2019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가 엿새를 남겨두고 있다.
'미래 기술이 융합된 생활속 e-모빌리티' 슬로건을 내 걸고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영광 스포티움에서 닷새 동안 열린다.
또한 오는 28일 (토) 저녁 7시 에는 국내 인기가수로 구성된 케이팝 (K-POP)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현아, 틴탑, SF9, 비와이, JBJ95, 산들, 온앤오프, 에이프릴 등 최정상 인기 아이돌 스타가 출연하여 엑스포를 한껏 빛낼 에정이며, 기존 지역 행사 출연진과는 황연히 다른 구성으로 외국인들과 청년 관객들이 함께하는 에너지 넘치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광 스포티움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입장 인원은 15,000명으로 제한되며 입장권 소지자에 한해 3시부터 입장이 가능 하다.
입장권은 쇼티켓www. showticket.co.kr)을 통해 예매 가능하고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배부될 예정이다.
입장권 가격은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쇼티켓 홈페이지 또는 1544-0412(전화예매)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풍성한 경품 추첨 행사와 할인행사로 현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특별한 혜택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공군 축하비행, 드론경진대회,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지난해 보다 더욱 화려한 행사가 될 전망이다.
e-모빌리티는 전기 동력을 이용해 생활교통과 물류배송 목적으로 사용하는 1~2인용 개인형 이동수단을 일컫는다.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신산업 토대 마련과 양질 일자리, 다양한 분야에서 e모빌리티를 활용한 사업 모델을 만들고 새로운 시장 창출과 고용 창출을 견인 할 전망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e-모빌리티 엑스포를 기념하여 대도시에서나 볼 수 있는 K-POP콘서트를 개최함으로써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이끌고 더불어 군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콘서트는 한국관광공사가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개최를 기념하고 한류관광 활성화를 위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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