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대마면에서는 지난 1월 18일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친구가 되어줄 수 있는 사회복지견인 “기르미” 강아지 분양 행사를 실시하였다.
평소 면사무소에 방문하는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주고 웃음을 전해주는 5마리의 강아지를 외로움을 느끼는 어르신들에게 마음의 치유와 안정을 주기위해 독거세대 5가구에 분양하였다.
오세윤 대마면장은 “그동안 복지견인 기르미가 꼬리를 흔들며 어르신들을 반겨 얼굴에 웃음꽃을 피게 하는 공무견 역할을 톡톡히 해냈는데 이번 분양행사를 계기로 적적함을 달래주는 반려견으로서 어르신들의 삶에 엔돌핀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 터미널 시장, 노점상 주인 폭행 후 칼에 찔려
- 2강종만 군수 대법원 판결 앞두고 군민 500여명, ‘신속한 수사 촉구 집회’ 개최
- 3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4법성포단오제, 준비는 어디에? 축제 한 달 앞두고 홍보 ‘제로’
- 5공립요양병원 청문회 후폭풍...영광군 공립요양병원의 미래는?
- 6‘강 군수의 운명을 건 결정적 날’ 17일, 대법원 선고
- 7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8전남 양대체전 영광서 ‘성공적 폐막’
- 9법성포단오제 "부랴부랴 난장트기 홍보에, 준비는 됐고?"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