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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선정, 마술공연 선보여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2019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시행 도서관에 영광군립도서관이 선정되어 오는 27일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소외지역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는 마술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한 사업으로 농산어촌 지역 도서관 등 전국 100개관이 선정되어 도서관별 다양한 문화예술팀 공연으로 지역민과 함께 더욱 풍성한 문화가 있는 날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된다.
화려한 퍼포먼스 마술을 선보일 16년차 최영두 프로마술사의 신나고 재미있는 마술공연에 관한 문의는 군립도서관으로(350-5745, 5663) 하면 된다.
한편 영광군립도서관과 홍농, 법성 작은도서관에서는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대출권수를 두배로 확대 운영 중이다.
또한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나들이할 수 있는 문화체험(포슬린페인팅, 마크라메 매듭공예, 아빠와 함께 책놀이터)을 준비하고 2019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을 운영하는 등 군민이 더 가깝고 친근하게 도서관을 찾을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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