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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4일 영광군 대마면 지역특화품목 종합유통시설에서 관내 사과대추 작목반 회원 및 관심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사과대추 재배·관리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과대추 작목 농가들이 ‘2016년부터 묘목을 심어 재배하면서 전문적인 교육을 받아 본 적이 없다’라는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초청한 한반도농원 최덕현 대표는 대추나무 거름주기 요령, 병해충 방제 방법, 전정 등 재배·관리 기술 전수와 함께 자신의 마케팅 전략을 전해 주었으며, 현장에서 직접 재배·관리 기술을 전해 주는 등 농가들에 유익한 교육을 해주었다.
교육에 참석한 사과 대추 작목반 회원들은 “그동안 사과 대추를 재배하면서 묘목판매업자에게 재배·관리 기술을 교육받고 전문적인 지식 없이 재배를 해왔었는데, 전문가에게 현장에서 직접 교육을 받고 하니 먹먹했던 가슴이 뻥 뚫린 것처럼 시원한 교육이었다.”라면서 앞으로 사과대추 재배에 대해 확신을 하고 사과대추 재배에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광군 사과대추는 28농가 78,896㎡에 재배를 하고 있으며, 군 관계자는 “앞으로 임업인들에 가려운 등을 시원하게 긁어 줄 교육을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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