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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5일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윤수일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에서 윤수일은 ‘아파트’, ‘황홀한 고백’ 등 히트곡과 더불어 미발표곡도 선보여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공연을 펼쳤다. 또한 밴드 문라이트, 밴드 힐링트리가 함께하여 젊은 음악, 활기찬 연주, 잔잔한 감동을 전달했다.
영광예술의전당은 2019년 상반기에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청소년 및 아동을 위한 ‘쇼크더뮤지엄 2’, ‘뮤지컬 슈퍼윙스’, 중·장년층을 위한 ‘7080 음악회’, ‘뮤지컬 잃어버린 30년’을 공연했고 마술‘최현우의 위자드’, ‘평양예술단의 우리아리랑’, ‘독립운동가 일강 김철’등 각계각층을 위한 특별공연으로 영광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매달 마지막 주에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으로 클래식, 재즈 등을 선보였으며 매주 토요일에는 1일 3~4편의 최신영화, 분기별 1일 2회의 무료시사회와 월 1회의 무료 DVD 명화 상영을 하고 있다. 상반기에만 관람객 3만여 명이 방문하여 문화 일번지의 역할과 기능을 충실히 해냈다.
아울러 영광예술의전당은 운영자문위원 회의를 거쳐 하반기 운영계획안을 수립하여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사업에 선정된 ‘명량시장’,‘아·가·콘(아름다운 가사 콘서트)’, ‘할배열전’과 함께 국악, 연극, 콘서트 등 군민들의 문화욕구에 맞춘 신박한 공연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영광예술의전당은 남녀노소 세대구분 없이 온 가족이 함께하는 풍성한 공연으로 하반기에도 문화메카로써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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