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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아동에게 후원도서, 한방차 전달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19일까지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가정 42세대를 방문하여 후원도서 읽어주기 및 한방음료 전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몬학습으로부터 후원받은 동화책 280권을 대상자 연령에 따라 아동 59명에게 전달하고 후원도서를 직접 읽어주며 아동 언어학습 수준과 학습 상태를 확인, 맞춤형 사례관리를 진행했다.
또한 중앙 후원기관인 함소아한의원으로부터 지원받은 한방음료 생기차를 허약체질 아동 20명에게 전달하고 여름철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이 신체, 인지,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족별 상황을 파악하여 지역자원 연계 개발, 체계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사회구성원으로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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