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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력이 쑥쑥! 쌀 가공품 활용 창작 놀이 수업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7월 15일부터 이틀간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교육장에서 관내 유·아동 교육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우리 쌀을 활용한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우리 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가치 정립을 통해 쌀 소비 활성화 및 활용도 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쌀 소비 촉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제 교육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쌀 활용 학습·지도안을 소개하고 확대 적용하기 위한 가이드라인 제시에 의의를 둔 교육이다.
주요 내용으로 벼가 자라는 과정에 대한 이해 및 다양한 쌀 가공품 소개, 라이스클레이를 활용한 쌀 활용 교육지도법, 쌀 활용 간식 만들기 실습 등 유·아동 학습지도에 도움이 될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쌀은 시대 변화와 수요에 맞춰 다양한 가공품으로 변신하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 쌀의 다채로운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 마련과 우리 쌀 소비촉진에 기여하기 위한 교육을 다양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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