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홍농읍(읍장 김명강)은 가마미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지난 5일 기관·사회단체장, 이장단, 한수원 직원, 마을 주민,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수욕장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휴가철을 맞아 가마미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자 실시되었으며 참여자들은 해양쓰레기와 일반쓰레기 2톤을 수거했다.
이날 환경정화에 참여한 마을 주민들은 “해수욕장 운영기간 동안에도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제공으로 다시 찾고 싶은 영광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명강 홍농읍장은 “우리지역 아름다운 관광지 가마미해수욕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신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영광의 이미지를 남길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 터미널 시장, 노점상 주인 폭행 후 칼에 찔려
- 2강종만 군수 대법원 판결 앞두고 군민 500여명, ‘신속한 수사 촉구 집회’ 개최
- 3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4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5법성포단오제, 준비는 어디에? 축제 한 달 앞두고 홍보 ‘제로’
- 6공립요양병원 청문회 후폭풍...영광군 공립요양병원의 미래는?
- 7‘강 군수의 운명을 건 결정적 날’ 17일, 대법원 선고
- 8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9전남 양대체전 영광서 ‘성공적 폐막’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