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하수관로 15개 노선(2.0km), 빗물받이 1,030개소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영광읍 시가지 내 하수관과 빗물받이 준설작업을 실시했다.
군은 하수관로 중 토사와 퇴적물이 많이 쌓인 하수관로 15개 노선(2.0㎞) 및 빗물받이 1,030개소 등에 대해 대형 준설차와 준설인력을 동원해 6월 말까지 준설작업을 완료했다.
또한 이번 준설작업 대상 노선에 포함되지 않은 구간의 하수관로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사전점검을 통해 준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하수관로 준설작업을 우수기 전에 시행함으로써 집중호우 시 재해예방은 물론 악취발생 원인 사전제거로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우기철 집중호우에 따른 재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여 군민들이 안전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2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3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4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5함평군, 한빛원전 계속운전 관련 다자간 간담회 개최
- 6고창군, 여름철 극한강우 대비 ‘산사태 현장대피 훈련’ 실시
- 7일과 휴식을 함께… 고창군, 2024년 워케이션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 8㈜인플러스, 고창 취약계층에 주방가구 무상지원
- 9고창군, 상반기 민원공무원 친절교육 실시
- 10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단지 조성 자문회의 개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