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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면장 정회덕)은 지난 24일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0여명의 어르신이 함께한 가운데 간담회 및 소양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노인일자리 참여의 만족도를 높이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교육의 기회를 마련하였으며 영광여성의전화 박빛나 센터장의 성폭력․가정폭력예방의 주제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폭염예방 교육과 간담회도 병행 실시하여 사업진행에 따른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동안의 사업을 되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하신 어르신들은 매우 열정적이고 진지한 자세로 교육에 참여하였고 “일자리를 통해서 말벗도 생기고 건강도 지키며 용돈까지 벌고 있으니 즐겁다.”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회덕 묘량면장은 “어르신들 덕분에 관내가 한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이 되었다며 안전수칙을 잘 지켜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묘량면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으로 35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주요사업으로는 노노케어, 공원, 놀이터 등 공공시설 봉사, 지역사회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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