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6월 11일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하여 보건교육관에서 지역주민 14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안 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안 검진은 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안질환을 조기 발견하여 치료함으로써 노인들의 시력향상 및 실명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검진내용으로는 시력, 안압, 굴절, 현미경 검사 등 정밀검진을 시행하고 그외 상담 및 돋보기 배부, 의사 처방에 의한 안약을 제공하였다.
한국실명예방재단은 만 60세 이상 노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등의 안과적 수술을 할 경우 수술비도 지원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에게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 치료함으로써 노인들의 시력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 터미널 시장, 노점상 주인 폭행 후 칼에 찔려
- 2강종만 군수 대법원 판결 앞두고 군민 500여명, ‘신속한 수사 촉구 집회’ 개최
- 3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4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5법성포단오제, 준비는 어디에? 축제 한 달 앞두고 홍보 ‘제로’
- 6공립요양병원 청문회 후폭풍...영광군 공립요양병원의 미래는?
- 7‘강 군수의 운명을 건 결정적 날’ 17일, 대법원 선고
- 8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9전남 양대체전 영광서 ‘성공적 폐막’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