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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성적으로 군 위상을 높여 준 선수단에 감사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전남대표로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와 학부모, 학교 관계자 등을 초청하여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제48회 전국소년체전은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영광군에서는 체조, 유도, 검도 등 7개 종목에 29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종목별 입상 성적을 살펴보면 체조에서 영광중앙초등학교 선수들이 단체전 금메달 획득을 비롯하여, 안마에서 오채준 선수(5학년)가 금메달, 정진혁 선수(6학년)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김한성 선수(5학년)는 링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검도에서 영광초 김현민(6학년), 이승민(5학년) 선수가 단체전 동메달, 유도에서 원치규 선수(영광중 3학년)가 60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전남 선수단에 힘을 보탰다.
김준성 군수는 격려자리에서 “전국소년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우리 군의 위상을 높여 준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며 “앞으로 선수들이 훈련에 매진 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군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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