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대한축구협회와 ㈜경향신문사에서 주최하는 ‘제52회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가 지난 1일 오전 10시 영광스포티움 축구전용구장에서 김준성 영광군수의 시축과 함께 본격적인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막식은 대회기를 필두로 충남강경상업고와 충북충주상고 선수단이 뒤를 이어 입장하였으며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조긍연 대한축구협회 경기위원장, 박구재 경향신문사 문화사업국장, 신정식 전남축구협회장, 신후송 영광군축구협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인 대회를 기원하는 시축행사를 진행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경기에서 이긴다는 것은 단순히 많은 득점을 하는 것만이 아니다.”라며 “매 경기 최선을 다하고 서로 정정당당하게 임하여 부상 없이 경기를 마치는 것도 중요하다.”고 선수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국내 고교 축구대회 중 최고의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제52회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는 6월 1일 예선리그를 시작으로 6일 16강전, 8일 8강전, 10일 4강전을 진행한다. 또한 대망의 결승전은 12일 11시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며 SBS스포츠에서 중계방송 예정이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 터미널 시장, 노점상 주인 폭행 후 칼에 찔려
- 2강종만 군수 대법원 판결 앞두고 군민 500여명, ‘신속한 수사 촉구 집회’ 개최
- 3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4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5법성포단오제, 준비는 어디에? 축제 한 달 앞두고 홍보 ‘제로’
- 6공립요양병원 청문회 후폭풍...영광군 공립요양병원의 미래는?
- 7‘강 군수의 운명을 건 결정적 날’ 17일, 대법원 선고
- 8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9전남 양대체전 영광서 ‘성공적 폐막’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