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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5월 29일 묘량중앙초등학교에서 마술로 배우는 눈높이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전라남도, 영광군, 동아보건대학교 마술학과와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교육에 묘량중앙초등학교 학생 79명, 병설 유치원생 20명, 교사 등 1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전라남도 인구청년정책관실에서 제작한 인구교육 애니메이션 상영을 시작으로 동아보건대학교 마술학과 학생들이 진행하는 다양한 마술과 인구문제 퀴즈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를 이끌어 내고자 신기하고 재미있는 마술을 이용한 눈높이 교육을 실시하여 인구문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가족 구성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심어주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군 관계자는 “인구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결혼․출산 및 가족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이 확산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은 물론 전 군민을 대상으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인식개선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의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실은 인구보건복지협회 광주전남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며 인구교육에 관심있는 학교, 공공기관, 사회단체, 기업체는 언제든지 인구일자리정책실(350-5257)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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