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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정서 함양과 여가활동 증진에 큰 도움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4월 국화 분재교육 개강식을 시작으로 5월 16일 까지 네 차례 교육을 실시했다.
국화분재교육은 사전에 미리 접수를 받아 선발된 4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총 15회 교육이 진행되며, 4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고 있어 군민의 정서 함양과 여가활동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은 국화 분재와 복조국 등 관상용 작품국화에 관한 이론 교육과 그에 따른 실습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품종별 특성에 맞는 수형을 선택하여 실습할 수 있어 농가 호응도가 아주 높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국화분재는 정식 후 생육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며 “교육생들의 작품이 멋진 모습으로 꽃 피울 수 있도록 재배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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