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웃음 폭탄이 터진다! 영광군, 부모님을 위한 음악극 ‘잃어버린 30년’ 공연
기사입력 2019.05.07 14:55 | 조회수 388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오는 5월 16일 저녁 7시에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잃어버린 30년’을 공연한다.
‘잃어버린 30년’은 부모님 세대가 겪었을 험난했던 1950년~1980년대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코믹하게 때로는 감동적이고 아름답게 그려낸 뮤지컬 음악극이다.
협객 김두한 역과 가수 남진의 1인 2역을 맡은 배우 김형일과 미스트롯 TV프로그램으로 더 알려진 가수 한가빈, 뮤지컬 배우 방윤희 등이 총출동하여 노래와 춤 다양한 퍼포먼스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영화‘스윙키즈’의 밴드로 활약했던 색소폰 연주 오대영과 업댓브라운 유닛 밴드의 폭발적인 연주로 관객들의 눈높이를 맞추며 흥미진진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퍼포먼스를 보일 예정으로 기대감을 한껏 올리고 있다.
지난 시절의 역사를 모르는 자녀들에게는 교육을, 어려운 시절 힘겹게 사셨던 부모님에게는 노래 부르고, 신나게 춤추고, 마음껏 웃을 수 있는 효도 같은 공연으로 온갖 시름을 모두 날려줄 시원한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며 입장권은 오는 5월 7일부터 영광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현장예매를 실시한다. 현장방문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주관하는 전화예매(350-5400) 서비스를 이용하여 예매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예술의전당 홈페이지(art.yeonggw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2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3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4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5함평군, 한빛원전 계속운전 관련 다자간 간담회 개최
- 6고창군, 여름철 극한강우 대비 ‘산사태 현장대피 훈련’ 실시
- 7일과 휴식을 함께… 고창군, 2024년 워케이션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 8㈜인플러스, 고창 취약계층에 주방가구 무상지원
- 9고창군, 상반기 민원공무원 친절교육 실시
- 10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단지 조성 자문회의 개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