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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캠페인 성금 기탁
영광군은 지난 29일 (사)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정권기)에서 350만원을 영광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12월 16일 제7회 이웃돕기 1일 찻집을 운영한 수익금으로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회원들과 군민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일궈낸 성과이다.
정권기 회장는 “다사다난한 올 한 해 동안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힘들었을 것이라며, 적지만 우리 회원들의 정성으로 모은 성금이 군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는 2010년 이래 매년 일일 찻집을 운영하여 나눔문화 확산과 작은 기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해 오고 있으며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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