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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인연
청연
청연
그리고 2019년, 청연은 현재 계획했던 일들을 실행 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영광군의 청소년들과 팀을 꾸려 독거 어르신들의 집을 방문해서 손자, 손녀 들도 되어 드리고 작년의 활동을 이어 마을의 벽화를 다시 시작하고 영광청 춘공방과 연계해 청소년 친구들이 공방선생님들께 다양한 공예를 배워 영광 군청년프리마켓에 공예품 을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겨울을 대비해 텃밭 가꾸기 활동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청연의 숙원활동이었던 지역재생사업, 빈집프로 젝트 또한 실현 가능한 방향으로 한발자국 더 다가 가고 있습니다.
방치되어 있는 빈집을 깨끗하고 새롭게 탈바꿈해 청년과 귀농, 귀촌자 등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것과 더불어 문화 예술 활동가들에 게는 각 분야(미술, 음악, 책방 등)에 맞게 나누려고 합니다.
유휴공간을 꼭 필 요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만들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앞은 뚜렷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오늘 하루를 위해 열심히 살아갑니다. 청연도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불안을 끌어안고 보탬이 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함께 하고 나눔을 실천하려 고민합니다. 청연은 위 활동들 이외 에도 2019년을 위한 다른 일들을 계속 계획한 뒤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지켜나갈 행보에 귀를 기울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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