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김창호 안마도 총향우회장은 지난 2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사용해 달라며 200만원을 영광군에 기탁하였다.
김창호 회장은 서울에 본사와 해외 각국에 지사를 두고 국제운송을 하는 비투엘물류(주)의 대표이사와 안마도 총향우회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이번기탁은 안마도 총향우회에서 100만원과 비투엘물류(주)에서 100만원을 모아 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김창호 회장은 “앞으로도 전국 각지의 향우들이 함께 힘을 모아 향우회 발전은 물론 고향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준성 군수는 “사업으로 바쁜 중에도 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먼 걸음 해준 성의에 감사하며 금년 겨울은 더욱 따뜻한 겨울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군수 대법원 판결 앞두고 군민 500여명, ‘신속한 수사 촉구 집회’ 개최
- 2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3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4영광 터미널 시장, 노점상 주인 폭행 후 칼에 찔려
- 5법성포단오제, 준비는 어디에? 축제 한 달 앞두고 홍보 ‘제로’
- 6공립요양병원 청문회 후폭풍...영광군 공립요양병원의 미래는?
- 7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8‘강 군수의 운명을 건 결정적 날’ 17일, 대법원 선고
- 9전남 양대체전 영광서 ‘성공적 폐막’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