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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읍장 김연수)에서는 2015년부터 어르신들이 서로 어울릴 수 있는 사랑방으로 경로식당을 운영하면서 정성이 가득 담아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2일 김연수 홍농읍장은 경로식당을 찾은 7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배식하며 개개인의 건강과 안부를 묻고 작은 선물을 통해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나누었다.
김연수 홍농읍장은 어르신들께서 함께 음식을 나누며 웃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어르신들을 섬기는 마음이 모든 일의 근본임을 새삼 깨달았다.며 “2017년에도 계속해서 어르신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홍농읍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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