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법성면(면장 이효순)은 지난 28일 법성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다문화가정 10가정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다문화가정 멘토-멘티 만남의 날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법성면은 낯선 언어 및 생활방식의 차이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에 대해 멘토링을 통한 유대강화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2019년 면 특수시책사업으로 다문화가정 멘토-멘티 결연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멘토-멘티가 만나 서로 인사를 나누고 친목의 시간을 갖는 결연식을 시작으로 영광군에서 실시하는 인구정책 설명과 영광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장희령 팀장의 다문화가정 대상 프로그램 및 사업소개 등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효순 법성면장은 “낯설고 먼 한국 땅에 와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열심히 살아가는 결혼이주여성들에게 감사하며 여러분들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서 지역사회 주민의 일원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군수 대법원 판결 앞두고 군민 500여명, ‘신속한 수사 촉구 집회’ 개최
- 2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3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4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5법성포단오제, 준비는 어디에? 축제 한 달 앞두고 홍보 ‘제로’
- 6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7공립요양병원 청문회 후폭풍...영광군 공립요양병원의 미래는?
- 8함평군, 한빛원전 계속운전 관련 다자간 간담회 개최
- 9‘강 군수의 운명을 건 결정적 날’ 17일, 대법원 선고
- 10일과 휴식을 함께… 고창군, 2024년 워케이션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