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추위를 녹이는 “사랑 김치” 겨울 온정 가득
불갑면(면장 장천수)과 불갑면 생활개선회(회장 김숙자), 부녀회(회장 박숙례)는 지난 15일 불갑면사무소 광장에서 회원 50명과 함께 정이 가득한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을 통해 지역과의 공감대를 넓히고 여성회원으로 구성된 기관 사회단체간의 상호 이해와 신뢰를 제고하고자 첫눈을 맞으면서 함께 김장김치 400포기를 담았다.
김장김치 400포기는 포장한 후 마을별 15개리 홀로사는 노인, 저소득 가정과 경로당 등 70세대에게 배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였고, KBS1“6시 내고향”의 간판코너인 시골버스에서 방문하여 TV 촬영하였으며 12월 19일 방영될 예정이다.
불갑면 생활개선회와 부녀회에서는“배추를 다듬고, 씻고, 버무리면서 회원간에 더욱더 정이 돈독해지고 면사무소 직원들과도 같이 봉사를 하니 추운줄도 모르고 김장을 하였다.”라고 말했으며, 바쁘신 중에도 참여한 “한울회”문종숙 회장님은 불갑면 여성단체 회원들과 함께 어렵게 살아가는 우리 이웃에게 든든한 겨울식량인 김장을 담가 드리니 고된 줄도 모르고 즐겁게 하였다.”라고 전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군수 대법원 판결 앞두고 군민 500여명, ‘신속한 수사 촉구 집회’ 개최
- 2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3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4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5법성포단오제, 준비는 어디에? 축제 한 달 앞두고 홍보 ‘제로’
- 6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7공립요양병원 청문회 후폭풍...영광군 공립요양병원의 미래는?
- 8함평군, 한빛원전 계속운전 관련 다자간 간담회 개최
- 9‘강 군수의 운명을 건 결정적 날’ 17일, 대법원 선고
- 10일과 휴식을 함께… 고창군, 2024년 워케이션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