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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2018년도 화재·구조·구급활동 통계자료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2018년 영광군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48건으로 전년대비 1건 감소했으며, 장소별로는 건물(비주거), 임야, 주택, 차량 순으로 발생됐다. 재산피해는 8억3천여 만원으로 전년도 피해액 9억9천만원 보다 약 19% 감소 했다.
구조출동은 총 1,030건의 출동을 통해 교통,수난 사고 등의 재난현장에서 241명을 구조했다. 1일 평균 3.7회,0.59명 구조했으며 전년대비 출동건수는 9.9%하락하고 구조인원은 11.6%상승하였다.
구급출동은 총 4,681건의 출동, 1일 평균 12.8건으로 이송인원은 3112명 1일 평균 8.5명 이송했다. 질병출동 1891건, 사고부상 684건, 교통사고 426건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대비 이송건수는 2.3%증가, 이송인원은 1.5%증가하였다.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이와같은 분석 결과에 따라 영광군 맞춤형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2019년에는 화재, 구조, 구급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정책 자료로 활용해 각종 재난 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영광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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