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낙월면(면장 문안형)에서는 지난 12월 13부터 1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낙월면 기관·사회단체회(회장 이순애) 회원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경주일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그동안 행정의 최일선에서 행정기관과 주민들의 가교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이장단 및 기관·사회단체장의 노고를 위로하는 한편, 친목과 소통을 통하여 면정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먼저, 월성원전 홍보관을 거쳐 건식 저장시설, 불국사를 방문하고 다음날 동궁원, 첨성대를 방문하여 관광 선진지 경주시를 모델로 삼아 낙월면의 관광지 개발 및 관광지 유지, 관리 등 관광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을 마친 후 문안형 낙월면장은 “불철주야 낙월면의 발전을 위하여 고생하고 계시는 이장님 및 기관·사회단체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비록 1박 2일의 짧은 일정이지만 낙월면 관광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충분한 유대관계를 통하여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선진 낙월면 건설을 위하여 더욱 애써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군수 대법원 판결 앞두고 군민 500여명, ‘신속한 수사 촉구 집회’ 개최
- 2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3영광읍내, 목조주택 화재로 1억 6천만 원 재산피해 발생.... 일가족 4명
- 4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5법성포단오제, 준비는 어디에? 축제 한 달 앞두고 홍보 ‘제로’
- 6공립요양병원 청문회 후폭풍...영광군 공립요양병원의 미래는?
- 7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8‘강 군수의 운명을 건 결정적 날’ 17일, 대법원 선고
- 9전남 양대체전 영광서 ‘성공적 폐막’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