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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지난 6일 영광 만남의 광장과 터미널 일대 에서 군청, 경찰서, 소방서등 유관기관과 녹색어머니 회, 모범운전자회, 안전보 안관 등 사회단체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맙 습니다!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연극 버스킹 퍼포먼스를 통해 캠페 인에 대한 관심을 이끌었 으며 만남의 광장에서 영광 터미널까지 가두행진 하면서 「스몸비 금지」, 「전좌석 안전띠 메기」, 「무단횡단 하지 않기」등 교통안전 수칙 전단을 나눠주면서 교통안전의 중요 성을 상기시키고 교통안전 문화운동에 적극 동참하도록 유도하였다.
김준성 군수는 “교통안전은 운전자도 보행자도 함께 지키는 노력이 필요하 다”며 안전한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군민들께서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 하고 “군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안전 문화운 동을 전개해 교통사고 줄이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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