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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이 전해드립니다.
기존 행복소통실이 군수 비서실과 함께 군수 직속으로 변경 된다는 조직개편안이 나왔다.
행복소통실장은 군수님을 도와 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군민생활의 많은 불편 사항을 개선해 왔다. 또 행복소 통실장이라는 자리는 기존 공무원 조직이 아닌 민간인을 군수가 지정할수 있다. 지난 6기 때 행복소통실은 지역민과 언론인들 사이에서 적당한 거리를 유지 한채 군정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역할을 해왔다.이제 행복소통실은 총무과 앞 작은 사무실에서 나와 군수실 바로 옆 비서실과 어깨를 나란히 할수 있게 됐다. 역할은 분명 소통이지만 적당한 선을 유지 하지 못하 게 된다면 또다른 권력으로 변질 될수도 있다.
최근 소통실장을 노리는 일부 인사들의 발걸음이 보다더 재빨라졌다는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흘러 나오고 있다. 행복 소통실장이 되고 싶으신 분들은 그 자리를 통해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는지 책임감 있게 고민 해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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