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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에서는 각 가정에서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도로변 및 공한지 등에 배출함으로써 고양이, 쥐 등 야생동물들이 쓰레기 종량제봉투를 훼손, 악취와 주변 환경 불결로 민원이 발생되고 있어 이를 해소하고자 주택가, 공한지 등 11개소에 ‘쓰레기 종량제 봉투 전용 수거함’을 시범 설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그동안 생활쓰레기 불법투기를 예방하고자 주민홍보와 계도활동을 펼쳐“쾌적하고 깨끗한 영광”을 만드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갈수록 늘어나는 쓰레기 불법투기를 뿌리 뽑고자 관내 22개소에 고정식 CCTV 22대와 이동식 CCTV 10대를 설치해 쓰레기 무단투기감시 및 단속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쓰레기와 환경의 문제는 주민 스스로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이 없으면 해결 불가능하니, 군민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쓰레기는 종량제 봉투에 담아 저녁시간에 일반 주택 및 가로변 지역은 내 집, 내 점포 앞에, 공동주택 등은 지정된 장소에 배출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다함께 동참 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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