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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군 저소득층을 위한 “만원의 행복보험”협약식
- 영광군 저소득층을 위한 “만원의 행복보험”협약식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8월 28일(화) 영광군 및 영광우체국과 저소득층의 「만원의 행복보험 」무료가입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맺었다.
만원의 행복보험은 우체국에서 운영하는 공익보험으로 1년 동안 상해 입원, 수술비 등을 보장해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과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금액은 한빛원전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액을 통하여 조달되었다.
이날 한빛원전 석기영본부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만원의 행복보험 협약식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이 행복보험이 영광군의 저소득층 1,000명에게 큰 행복과 위로 그리고 힘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빛원전은 원전의 안전 운영에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봉사활동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 및 이웃사랑 실천 등 사회적 가치실현 구현과 모두가 함께하는 보편적 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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