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한전KPS(주)3사업소, 영광읍 저소득 가정에 희망터전만들기 봉사
기사입력 2018.06.19 17:25 | 조회수 723지난 6월14일 한전KPS(주) 한빛3사업처는 영광읍(읍장 백만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와 함께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이 모양의 가정에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을 수행했다.
한전KPS(주)의 “희망터전 만들기사업”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2010년부터 전국단위로 진행하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가정을 직접 방문해 3명의 아동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보고 사연을 접하게 되었으며, 이후 후원금 및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한 환경속에서 열심히 공부 할 수 있는 공부방을 만들어 주었다.
백만수 영광읍장은 “자발적으로 지역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마음으로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실천한 한전KPS(주) 3사업소 직원들께 감사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에 처해있는 어려운 세대를 발굴하고 나눔을 통한 주거복지자원과 위기가정을 보조하는데 앞장 서 일하고 사회통합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 터미널 시장, 노점상 주인 폭행 후 칼에 찔려
- 2강종만 군수 대법원 판결 앞두고 군민 500여명, ‘신속한 수사 촉구 집회’ 개최
- 35월 17일, 강종만 군수 공직선거법 위반 "최종 판결 예정”
- 4대법원의 선택··· “강종만 군수의 법적 운명과 영광의 미래”
- 5법성포단오제, 준비는 어디에? 축제 한 달 앞두고 홍보 ‘제로’
- 6공립요양병원 청문회 후폭풍...영광군 공립요양병원의 미래는?
- 7‘강 군수의 운명을 건 결정적 날’ 17일, 대법원 선고
- 8영광군 구수 대신 어촌계, 차상혁 관광두레PD ‘해양관광대상’쾌거
- 9전남 양대체전 영광서 ‘성공적 폐막’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