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대마면(면장 박래춘)은 지난 5월 28일 일손이 부족한 고희가 넘은 고령의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대마면사무소 및 군 해양수산과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대마면 복평리에 거주하는 농가의 밭(6,489㎡)에서 오디를 수확했다.
농가에서는 “지난 4월 초순에 저온피해를 받아 수확량이 부족해 인건비마저도 부담스러웠는데 바쁜 행정업무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도와줘 정말 고맙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에 일손 돕기에 참석한 대마면장은 “고령화와 저온피해로 고통받는 농가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뜻깊은 하루였다”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영광군수, 대법원 ‘기각’ 결정.. 군수직 상실
- 2조씨, '잘못된 판단과 욕심, 진실을 밝힙니다'.... 뒤늦은 후회
- 3<긴급진단>강종만 군수의 공백, 군수직 상실로 남은 향후 영광은?
- 4강종만 영광군수… “군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죄"
- 5"영광에 빈집이 이렇게 많다고요?"
- 6[실시간 영광] '학교폭력 뿌리 뽑는다' 영광군 학부모 연합회, 우체국 사거리에서 캠페인 실시
- 72024년 농지이용관리지원사업 기간제 근로자 채용 공고(재공고)
- 8전문건설업 등록 공고(주식회사 제이비기업)
- 9공유수면 점용 사용 실시계획 변경 승인 고시
- 10공유수면 점용 사용 협의 처분 고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