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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통 ․ 교류통한 기업 상생 방안 마련 -
대마면(면장 박래춘)은 지난 16일 대마산단에 입주하여 운영 중인 ㈜부경식품 등 15개업체 대표(임원)들과 군·면정 협조사항을 홍보하는 한편 업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마산단 입주기업과 기관·사회단체장들의 소통과 교류를 통하여 대마산단 업체 운영 활성화와 면정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고, 대마면에 거주하는 지역민들과 기업체의 상호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주민화합을 이끌어 내기 위한 자리였다.
특히 이 날 회의 참석자들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및 영세 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노동자의 고용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노동자 한 명 당 월 최대 13만원을 지원하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사업에 큰 관심을 보였다.
박래춘 대마면장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대마산단 입주 업체들과의 정기적인 간담회를 개최하여 면정업무 추진의 올바른 방향을 모색하고 대마면민으로서의 상호 유대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며, 산단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대마면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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