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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성 시가지 7개소 화단 정비 -
법성면(면장 박성일)에서는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법성포단오제, 숲쟁이공원과 굴비정식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여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는 관광객 및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 및 쾌적한 도시경관 제공을 위해 금년 간 법성면 초입 국도22호선, 법성포초등학교 등굣길, 시가지 입구 소공원, 검산마을 입구 도로변, 시가지 도로 중앙분리대, 숲쟁이공원 삼거리, 법성면사무소 입구 등 7개소에 가로화단과 공원을 정비 완료했다.
그중 뉴타운을 둘러싸고 있는 시가지 도로 중앙분리대에 법성면만의 특색 있는 화분을 제작하여 수목을 입체적으로 식재하여 도시를 보다 아름답게 디자인함으로써 법성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제고하고 법성에서만 볼 수 있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였고 숲쟁이공원 삼거리에는 법성포단오제를 기념하는 조형물 주변에 가로화단을 조성하여 황토 사면으로 볼품없이 방치되어 있는 화단을 법성포단오제를 상징하는 화단으로 재탄생시켰다.
박성일 면장은 “식재한 수목 및 화단을 주기적으로 관리하여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찾는 방문객 및 주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여 기억에 남는 추억을 담아 갈 수 있도록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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