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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체육회는 2일, 2024년 갑진년(甲辰年)새해를 맞아 영광현충탑 참배로 희망찬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에는 강종만 영광군수, 이개호 국회의원, 강필구 군의회의장과 정병환 영광군체육회장, 전라남도 도의원 및 군의원, 실과소장, 사회기관단체장, 체육회지도자 등 60여명이 함께했으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헌화와 분향, 묵념을 하였다.
영광군체육회는 같은 날 오전 체육회관계자 및 지도자들과 시무식을 갖고, 제63회 전남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하여 '성공⋅행복체전, 안전⋅경제체전, 문화⋅관광체전, 화합⋅희망체전'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15년만에 영광에서 개최되는 만큼 화합과 감동의 멋진 무대로 잘 준비해 잊지 못할 경험과 추억을 선사하도록 영광군,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다며 힘찬 각오와 굳은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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