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 볼러들의 ‘라스트 댄스’ 2023 하반기 클럽대항전 볼링대회
기사입력 2023.12.15 12:28 | 조회수 1,277 3인조 단체전 25개 팀 출전, 영광 볼링 동호인들 ‘축제의 장’
영광군체육회와 영광군볼링협회가 주최·주관한 하반기 클럽대항전 볼링대회가 지난 10일 영광볼링센터에서 개최됐다.
경기진행은 3인조 단체전으로 총 25개 팀이 참가했다. 2023년 마지막 볼링대회로 영광볼링인들의 ‘축제의 장’이 된 이번 대회에서 올 한해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영광볼러 75명이 참가해 열전을 펼쳤다. 이날 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영광 볼링 동호인들도 함께 호흡하며 마지막을 함께 했다.
볼러들의 마지막 피니쉬가 될 이번 대회 정상을 차지한 팀은 ▶영광클럽 소속의 강재성, 조병룡, 문성경 팀이 합계 2270점으로 대망의 우승을 안았다. 이어 ▶쿨클럽 소속의 이기운, 김혜경, 박지훈 팀이 2133점으로 2위를 차지했고, ▶홀릭클럽 소속의 이우림, 김성민, 이창남 팀이 2087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영광 볼링인들의 마지막 축제는 경품추점으로 올 한해 마침표를 찍었다. 볼링 소프트볼, 하드볼, 각종 볼링용품 등과 굴비 세트, 의류 상품권, 쌀과 각종 생활용품들이 추첨을 통해 많은 볼링인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남겼다.
문성경 볼링협회장은 “대회에 출전해주신 모든 선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2024년에도 더욱더 발전하는 영광군볼링협회가 되도록 노력할테니 많이 도와주시기 바란다”면서 “모두 올 한해 정말 고생 많으셨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영광군수, 대법원 ‘기각’ 결정.. 군수직 상실
- 2조씨, '잘못된 판단과 욕심, 진실을 밝힙니다'.... 뒤늦은 후회
- 3<긴급진단>강종만 군수의 공백, 군수직 상실로 남은 향후 영광은?
- 4강종만 영광군수… “군민들에게 고개 숙여 사죄"
- 5"영광에 빈집이 이렇게 많다고요?"
- 6[실시간 영광] '학교폭력 뿌리 뽑는다' 영광군 학부모 연합회, 우체국 사거리에서 캠페인 실시
- 72024년 농지이용관리지원사업 기간제 근로자 채용 공고(재공고)
- 8전문건설업 등록 공고(주식회사 제이비기업)
- 9공유수면 점용 사용 협의 처분 고시
- 10공유수면 점용 사용 실시계획 변경 승인 고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