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양파 재배농가 일손난 해결에 단비
영광군 백수읍(읍장 이효신)은 지난 18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영농지원 활동에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는 읍사무소 직원 12명이 참여해 논산리 소재 양파 재배농가를 찾아 밭고랑 잡초제거와 양파 수확 등 작업을 도왔으며, 농가의 어려움을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농가주는“코로나19로 인해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촌의 어려움에 관심을 갖고 일손 돕기에 적극 동참해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백수읍 관계자는“일손부족으로 애태우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고 보람된 시간이 됐다”며“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시기에 다 같이 힘을 내 함께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3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4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5영광군, 불법 현수막 과태료 2억 7060만 원 전액 징수… 적극 행정 빛났다
- 6전 군민 100만 원 지원부터 관광 활성화까지… ‘장세일호’ 공약사업 확정
- 7영광 복싱, 채승곤 관장과 이우민·이우준 형제의 이야기 KBS '토크멘터리 유후' 방영
- 8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9주식회사 서영ㆍ윈드파워 고향사랑기부 동참
- 10영광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총력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