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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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원불교 군서교당’효심으로 전하는 이웃사랑원불교 군서교당(교무 안명조)는 지난 10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마스크 2,300매와 한방파스 190개를 군서면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마스크와 한방파스는 군서면사무소를 통해 관내 홀로사는 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명조 교무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긴긴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쳐 외롭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정을 나누고자 기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회덕 군서면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주셔서 매우 감사를 드린다”며, “군서면에서는 마을담당직원을 통해 정성껏 준비하여 기탁하신 물품 전달과 함께 안부를 살피는 등 취약계층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불교 군서교당은 작년과 더불어 올해에도 가정의 달에 마스크와 한방파스를 기탁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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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 착한가게” 읍·면 순회 홍보 나서영광군·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부터 이달 초까지 읍·면 순회를 통해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 착한가게 홍보와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위축되어 있던 관내 식당 및 가게 등을 돕기 위해 제작된 영광곳간 홍보 리플렛에는 착한가게 1호점부터 현재까지 가입한 업체명과 모금활동 참여 방법이 안내 되어 있으며, 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홈페이지에‘영광곳간 착한가게를 소개합니다’코너를 운영하여 꾸준히 기부활동을 해주고 있는 가입업체 대표들에게 고마움의 뜻을 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이번 홍보 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웠던 업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시작하게 되었다”며, “우리지역 복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자 시작하게 된‘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이 포용으로 꽃피는 영광군이 되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 발굴에도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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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대마면 복지기동대와 협업 활동 펼쳐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 119생활안전순찰대는 6일 대마면 복지기동대와 함께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세대를 방문하여, 협업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마면사무소 복지기동대 팀원들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건물 노후에 따른 안전점검 및 주변 잡초 정리 등을 실시했다. 또한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지도 및 점검 ▲연기감지기 설치 ▲코로나 생활 방역물품 지원 ▲기초건강체크 생활의료서비스를 제공하였고 각종 위험요소 사전 제거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최동수 영광소방서장은 “119생활안전순찰대와 영광군 복지기동대의 협업 활동을 통해 재난 취약계층에 보다 더 안전한 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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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날 맞아 선물꾸러미 전달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우성, 박홍영)는 지난 4일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저소득가구 아동에게 행복드림(Dream) 선물꾸러미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올해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단순히 물품배부가 아닌 꿈과 희망을 전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선물꾸러미에는 학용품 및 도서구입 등이 가능한 문화상품권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5월의 산타가 되어 11명 아이들에게 특별한 어린이날을 선물했다. 박홍영 민간위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잠시나마 용기를 북돋아주기 위해 준비하게 됐다”며 “어린이날인 만큼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우성 군남면장은 “나눔과 봉사에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소외받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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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안전관리과·도시환경과와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에 맞손홍농읍(읍장 김관필)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4일 본청 안전관리과, 도시환경과와 함께 홍농읍 상하리 소재 고추 재배 농가에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인력수급 문제와 농번기가 겹쳐 적기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추진하였으며, 20여 명의 직원들이 고추 모종 심기, 영농폐기물 수거 작업 등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는 “일손이 부족해 고생하던 중 공무원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도와준 덕에 한시름 덜게 되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관필 홍농읍장은 “농촌인구 감소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난이 심각한 상황 속에서 이번 활동이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농가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홍농읍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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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경로당 운영 재개에 따른 순회 간담회 실시묘량면(면장 이동기)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경로당 운영이 재개됨에 따라 지난 2일부터 3일간 경로당 24개소 순회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로 인해 장기간 운영 중지되었던 경로당을 방문하여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지친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면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실시되었고 또한, 금년 묘량으로 첫 부임한 묘량면장이 관내 어르신들에게 정식으로 인사를 드리는 자리이기도 하였다. 묘량면에서는 경로당 개방 전 손소독제 비치, 발열체크 및 방명록 작성 등 경로당에 대해 방역 점검을 실시하였고 전기, 가스 등 안전점검도 병행 코로나 고위험군인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철저히 사전준비를 하였다. 묘량면장은 “경로당을 다시 개방하게 되어 기쁘고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지치고 우울한 마음을 이제 경로당에서 친구와 소통하며 활기찬 생활로 돌아가시길 바란다며 면민과 함께 하는 소통행정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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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제11기 노인대학 입학식 개최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 묘량면분회 부설 노인대학(학장 오종만)은 지난 3일 묘량면 복지회관에서 입학생 등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11기 묘량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오종만 대학장은 “최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비로소 노인대학이 개강하게 된 만큼 남은 기간 동안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삶의 활력에 보탬이 되는 대학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기 묘량면장은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배우고자 하는 어르신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도전정신에 박수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 노인대학을 통하여 소중하고 알찬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란다”고 답했다. 특히, 식전 특별공연으로 묘량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의 가야금 연주로 입학식에 참석한 노인대학생들에게 웃음과 즐거음을 선사하는 등 묘량 노인대학의 신명나고 활기찬 시작을 알렸다. 한편, 묘량노인대학은 올해 43명의 어르신이 입학하여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동안 월 2회씩 운영되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교양강좌, 노래교실,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배움의 장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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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2022학년도 노인대학 개강식 개최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 홍농읍분회 부설 노인대학(학장 정병희)은 지난 28일 홍농읍 커뮤니티센터 대강당에서‘2022학년도(제8기) 홍농노인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배움의 열정이 있는 노인대학 입학생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입학허가 선언, 환영사, 입학생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정병희 홍농읍 노인대학장은“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는 해제되었지만 방역수칙은 정확히 준수하면서 노인대학을 운영할 계획이다”며, “서로가 학생이라는 생각으로 학칙과 제반규정을 준수하고 친목과 유대를 바탕으로 따뜻한 결속력을 다져주시길 바란다”라고 환영사를 전했다. 한편, 홍농노인대학은 2014년 개설 이래 지금까지 649명이 수료하였으며, 2022학년도(제8기) 과정은 총 58명이 수강한 가운데 월 3회씩 오는 11월까지 노인건강, 문화예술, 교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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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영양듬뿍 담긴 반찬 나눔 사업 실시홍농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관필, 장영기)는 지난 27일부터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를 위해 제철 식재료 등으로 만든 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반찬 나눔사업은 영광곳간에서 지원하는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규칙적이고 건강한 식사를 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는 관내 독거노인 가구 5세대를 선정하여 매주 수요일마다 밑반찬을 1개월간 제공한다. 홍농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특정한 계절에만 얻을 수 있는 채소, 해산물 등으로 제철음식을 준비하고 기본적인 국, 반찬까지 구성해 해당 가구에게 직접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반찬 서비스를 받은 한 대상자는 “주로 혼자서만 식사를 하게 돼 끼니를 대충 챙기며 보냈는데 손수 준비해주신 반찬들로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관필 공동위원장은 “영양 듬뿍 담긴 건강식 반찬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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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경로당 운영재개에 따른 좌담회 개최법성면(면장 장철수)은 지난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관내 경로당 38개소를 방문하여 경로당 운영재개에 따른 방역지침을 안내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법성면 각 마을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환기 등 방역 수칙을 안내하고 방역물품을 배부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경로당 운영이 중단되면서 피로감과 우울감을 호소해온 어르신들에게 이를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오랫동안 비워있던 경로당 내부를 살펴보고, 보일러, 전기, 가스 등 시설물은 제대로 작동하는지 위험요소는 없는지 안점점검도 실시하였다. 장철수 법성면장은 “경로당이 다시 문을 연 만큼 어르신들이 좀 더 활기차게 생활하셨으면 좋겠다”며, “올바른 마스크 쓰기, 주기적 환기, 4차 백신접종 등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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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제3기 노인대학 입학식 개최염산면(면장 장국환)은 지난 27일 제3회 염산노인대학 입학식을 복지회관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장국환 염산면장, 김학실 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장, 강병원 서영광농업협동조합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3기 염산노인대학은 건강체조 요가와 다양한 강의를 통해 진행되며 건강한 노후생활에 필요한 지식을 나눌 예정이다. 노인대학교육은 4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진행된다. 임채호 노인회 염산분회장은 “노인대학 교육과정을 통해서 활발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미리 준비하고, 지역 어른으로서 솔선수범하고 존경받는 노인이 되도록 교양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입학식을 축하하며 격려하였다. 장국환 염산면장은 “새로운 도전과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진 입학생 어르신들께 존경심과 함께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다양한 경험과 생활에 유익한 내용을 배워 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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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반찬 나누go! 살피go! 사업 시작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우성, 박홍영)는 지난 27일 저소득에 홀로 사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만점 반찬 나누go! 살피go!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여 식사준비에 어려움이 있고 홀로 사는 어르신 10가구를 선정해 협의체 위원과 1:1 결연을 맺어 오는 6월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밑반찬 4종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사업이다. 특히 어르신들의 균형 잡힌 식생활을 돕기 위해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군남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윤덕)에서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영양가 높은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할 예정이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식사준비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오늘은 모처럼 맛있는 밥을 먹겠다”며, “반찬도 반갑지만 누군가 찾아와 말동무를 해주는 것이 더욱 기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우성 군남면장은 “농번기를 앞둔 상황에서도 두 팔 걷어 반찬봉사에 참여해 주신 부녀회와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신 협의체에도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지 살피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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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제2기 노인대학 개강식 개최법성면 노인대학(학장 이재구) 제2기 개강식이 지난 26일 법성면 커뮤니티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입학생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법성면 노인대학은 코로나19로 인해 한차례 연기되고 지난해 7월에 문을 열어 제1기 노인대학 졸업생을 배출했다. 최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작년보다 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으로 수강생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날 법성노인대학 이재구 학장은 환영사에서 “법성면 노인대학을 통해 즐거운 노후생활도 만끽하시고 노인대학 운영이 여러분의 삶의 활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철수 법성면장은 “노인대학에서 다양한 강의를 수강하고 선진지 견학도 가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며 “생활에 유익한 내용을 통해 행복한 노후생활 보내시기 바란다”고 축하의 말씀을 전했다. 한편, 법성면 노인대학은 개강식을 시작으로 커뮤니티센터 2층에서 각종 교양강좌, 건강체조,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생활을 위한 여가선용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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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노인일자리 안전 교육 및 치매 예방 교육 실시백수읍(읍장 이효신)은 지난 26일 백수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 및 치매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영광군 보건소와 연계해 노인일자리 참여자 105명을 대상으로 치매 검사 및 치매 예방 교육과 더불어 노인일자리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교육을 하였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근로를 희망하는 어르신들께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와 소득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만족과 성취감 향상 및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해 참여하는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노인일자리 활동을 통해 건강관리와 정서적 안정에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 남은기간 동안 안전사고 예방에 경각심을 갖고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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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노인일자리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간담회 실시묘량면(면장 이동기)은 지난 25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33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각 사업 현장에서 교육했지만 이번 교육은 정부의 거리두기 조정에 따라 묘량면 복지회관에서 노인일자리 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날은 영광소방서의 협조로 안전사고 사례 및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 등을 알기 쉽게 교육해 주어서 참여자들의 호응도가 컸다. 아울러, 노인일자리 사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기 묘량면장은“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것은 사고예방과 안전이다”며, “일자리 사업 참여를 통하여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삶의 활력을 찾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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